며칠 전 개인 사진을 저장해 놓을 세컨 블로그를  만들려고 꼼지락 대다가 예전에 가비아에서 구입해놓은 도메인이 하나 남았길래 블로그 2차 주소로 연결해 놓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도메인을 블로그 2차주소로 지정해주기 위한 방법으로 도메인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DNSever 를 통한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도메인 등록업체마다 별도로 이런 연결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이전 방법보다 더 간편하고 손쉽게 2차 주소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관리창에서 환경설정 메뉴를 보시면 블로그 정보에서 블로그 2차주소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2차주소 기입란 옆에 보면  가비아와 티스토리간에 제휴가 있었는지 gabia 도메인 구입/등록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통해 도메인을 가비아에서 구입하고 등록하면 2차주소 서버세팅까지 논스톱으로 끝납니다.

그런데 이 제휴버튼을 이용하지 않고 가비아 홈페이지에서 도메인을 구입했거나 기존에 구입한 도메인을 2차주소로 연결하려고 할때는 가비아에서 제공하는 간편한 네임플러스 서비스가 있는데도 이를 잘 모르기때문에 DNSever 에 가서 직접 번거로운 설정을 해줘야합니다.
 티스토리와 어떠한 내용으로 제휴를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렇게 고객을 몰아주는데도 정작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지원이 부족한것 같아 좀 못마땅합니다. gabia 도메인 구입/등록 버튼을 통해 접속한 티스토리-가비아 등록페이지에서는 가비아 도메인 등록 할인쿠폰 행사가 5월 23일 이미 끝났는데 아직도 버젓이 걸려있고 블로그 2차주소 등록시 알아두면 정말 필요한 네임플러스 서비스에 대한 설명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부가서비스 항목에서는 아예 네임플러스 서비스가 빠져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라도 저처럼 가비아에서 등록하고 2차주소 연결에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작성합니다. 그럼 가비아에서 등록한 도메인으로 블로그 2차주소를 간편하게 연결하는 네임플러스 서비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가비아 홈페이지에서 접속합니다. 그리고 상단메뉴 중에서 도메인에 마우스 포인터(화살표)를 가져다 대면 하부메뉴 몇가지가 쫙나오는데 이중에서 부가서비스를 선택합니다.

▼등록한 도메인중에 블로그 2차주소로 지정할 도메인을 선택하고 네임플러스를 클릭합니다.
신청서작성에서 몇가지만 간단하게 적어 넣으면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IP주소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연결하시려면 꼭 211.172.252.15 를 IP주소로 넣어줘야합니다.(텍스트큐브 블로그 사용자라면 IP주소로 211.245.21.34 를 적어주면 됩니다) 마지막 연결설정에서 다음 티스토리 선택하고 아래 신청버튼을 누르면 2차주소 설정 신청이 끝났습니다. 가비아측에서는 24~48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지만 제 경험상 6시간이내에 모두 2차주소 연결이 이루어지더군요. 혹시 24시간 이후에도 블로그 2차주소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가비아측에 문의 바랍니다.